2018.10.27. (부산불꽃축제) 15:30 집에서 출발 오랜만에 불꽃축제를 보는 것인가? 작년에도 갔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지역행사 등에는 가보려 하는데 가끔 빠질 때도 있다. 물론 예전에 비해 덜 챙겨보는 것은 확실하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국제모터쇼 등은 그래도 챙기는데 잘 안되는 .. 출사(出寫)/출사(出寫) 2018.10.28
생각의 탄생 (2018.10.24)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루트번스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 서적( 冊 )/서적( 冊 )내용 2018.10.24
최근에 본 영화 (2018.10.13 - 엽문외전葉問外傳) - 2018부산국제영화제(23회) 폐막작 중국의 전설적인 영춘권의 대가 엽문에게 패한 장천지는 아들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홍콩을 주름잡고 있는 갱단 두목 하의 남동생인 키트가 한 여자를 괴롭히고 있는 것을 목격한 장천지는 키트로부터 그녀를 구한다. 그 이후부터 갱단의 위협이 시작되고 급기야 자신.. @ 藝 術 房/공통예술 2018.10.14
2018.10.09. (천황산, 재약산 : 전직 동료랑) 케이블카승강장 - 샘물상회 - 천황산(1189) - 천황재 - 재약산(1119) - 천황재 - 천황산 - 샘물상회 - 케이블카승강장 (산행 시간 : 4시간 20분) (하늘 억새길) 영남알프스 하늘길은 달맞이 걷기의 최적지로 꼽힌단다. 물론 영남알프스 자체가 가을 산행과 백패킹 장소로 많은 꾼들이 찾는 장소인.. 산행(山行)/ㅊ,ㅋ,ㅌ 2018.10.11
2018.10.07. (배내봉,간월산,신불산 : 나홀로) 배내봉주차장 - 배내봉(966) - 선짐이질등 - 간월산(1069) - 간월산규화목 - 간월재 - 신불산(1159) - 간월재 - 사슴농장 - 배내봉주차장 (산행 시간 : 7시간 20분) 06:15 집에서 출발 영알(영남알프스)의 하늘억새가 한창일 때다. 어제까지만 해도 태풍 '콩레이'로 전국이 떠들썩 난리였는데, 하늘은 .. 산행(山行)/ㄹ,ㅁ,ㅂ 2018.10.07
리딩으로 리드하라 (2018.09.02) - 이지성 2010년 출간 이래 60만 명에 이르는 독자의 선택을 받은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개정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사랑뿐 아니라 정치·사회·교육·종교계 등 각계 리더들과 기업 CEO들의 필독서로 손꼽혔고, 언론으로부터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불러온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서적( 冊 )/서적( 冊 )내용 2018.09.27
2018.09.26. (천성산, 화엄벌) 원효암주차장 - 원효암 - 전군부대정문(데크다리) - 화엄벌, 화엄늪 - 감시초소 - 천성1봉(922) - 전군부대정문(데크다리) - 원효암주차장 (산행시간 : 2시간 40분) 07:00 집에서 출발 명절 연휴가 3일이든, 그 이상이든 하루 정도는 으례히 고향 근처 산행을 한다. 물론 힘든 산행을 할 때도 있었.. 산행(山行)/ㅊ,ㅋ,ㅌ 2018.09.26
2018.09.25. (추석 명절)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다 창문을 여는 순간 보름달이 둥그러니 떠있었다. 보름이지. 우리집은 산 밑 높은 지대에 있고, 동쪽으로 바라보고 있어, 아침이면 일출의 장관과 오늘같은 날이면 이런 모습도 볼 수 있어 좋다. 어떤 때는 깊은 산, 높은 곳에 올라와 있는 착각을 일으킬 만큼 짙은 .. 산행(山行)/기 타 2018.09.25
2018.09.22. (사자바위 일출, 우제봉, 공곶이) 해금강 선착장 - 우제봉(107) - 신선대 - 바람의 언덕 - 공곶이 03:00 집에서 출발 명절 연휴다. 오늘(9/22)부터 수요일(9/26)까지 5일간 연휴고, 만약 목.금 이틀 휴가를 낸다면 무려 9일간을 연휴로 할 수 있는 기회다. 업무상 휴가를 해도 전혀 지장이 없는 기간이라, 이런 기회에 휴가를 내는 사.. 산행(山行)/길따라 물따라 2018.09.22
2018.09.15. (홍류폭포, 홍룡폭포) 홍류폭포 - 홍룡폭포 09:15 집에서 출발 엊그제부터 가을비가 오락가락 한다. 그렇다고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게 온다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할 만큼의 비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는 금새 옷을 적실 만큼의 비가 내렸고, 움직일 시간쯤 되었을 때는 정말 가을비 같은 비가 내렸다.. 산행(山行)/기 타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