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이 4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고 마감하고, 2022년 초부터 보물섬 남해의 시골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생활 모습을 유튜브에. '촌사리'라는 이름은 시골에서 살고 싶었던 오랜 희망과 시골 삶이 재밌고 좋다는 뜻의 '시골에 살리라'라는 뜻과 시골에서 사는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골에 산다'라는 의미도 있는 듯 하여 '시골살이'를 소리나는 대로 표기. http://www.youtube.com/@user-bc8pd5rf8v 유튜브(YouTube) 2023.12.12
영남알프스 둘레길 2011년 1월 어느 날, 국제신문에서 아래의 기사를 보고, 그 해 01.22.부터 통도사 일주문에서 출발하여, 09.13. 통도사 일주문까지 총 20코스, 23구간을 완주하였다. 다시금 그때를 추억해 보려한다. 한바퀴 800리 명품 트레일… 지리산 둘레길 뛰어넘는다 영남알프스 둘레길 열린다 - 국제신문 '근교산' '갈맷길' 취재팀 - 15㎞ 안팎 25~28개 구간 나눠 샛길까지 고려 루트 개척 나서 - 부울경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지역문화 등 스토리텔링 작업도 '영남알프스'는 능선과 봉우리가 수많은 골짜기를 두고 서로 겹치며 일렁거리는 듯 산의 바다를 이룬 곳이다. 영남 사람에게는 삶의 터전임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제 '영남알프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길을 통해서다. 산정.. 유튜브(YouTube) 2021.07.02
지리산 둘레길 제주 올레길에 이어 지리산 둘레길도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려한다.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74km의 장거리 도보길.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이 지리산 둘레길을 2009.05.09부터 시작해 2014.02.02까지 5년에 걸쳐 완주를 했다. 이 또한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시작은 참으로 단순했다. 어느 날 우연히 신문에 소개된 기사를 보고 무작정 시작한 것이다. - 2008.04.29.자 어느 신문 기사 - 지리산 300㎞ 트레킹 길 열린다. 3개 .. 유튜브(YouTube) 2021.03.20
제주 올레길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려서 한 제주 올레길이었다. 그때는 그래도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부산 사람이 제주도 올레길(21코스, 26구간)을 완주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우선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고, 경비 또한 만만하지 않았다. 또 직장인들이 시간 내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비행기나 배를 타기도 쉽지 않았다. 아무튼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오래 전에 제주 올레길 완주를 했었다. 2010년 1월 1일 첫 걸음을 디뎠으니, 만 6년에 걸쳐 했었다. 올레길을 10회에 걸쳐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찾았다. 411여 킬로미터를 21일에 걸쳐 152여 시간을 걸었었다. 공식거리가 411여 킬로미터지만 아마도 450여 킬로미터는 더 걸었을 것이다. 서울을 훌쩍 넘는 거리였다. 그때 기억들을 추.. 유튜브(YouTube)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