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藝 術 房 332

길은 선택한 사람의 것이고, 행복은 지키는 사람의 것이다

길은 선택한 사람의 것이고 행복은 지키는 사람의 것이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