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노래 ♡ 오월의 노래 / 괴테 ♡ 오오 눈부시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진는 이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크나큰 은혜는 신선한 .. @ 藝 術 房/시, 수 필 2009.05.01
최근에 본 영화 - (제독의 연인, 09.04.24) 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실화 로맨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했던 운명적 사랑이 대륙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 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 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를..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04.25
보고 싶은 영화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셋이 함께일 때 더 즐거운… 그와 그녀들의 비밀스러운 사랑이 시작된다.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04.18
최근에 본 영화 - (슬럼독 밀리어네어: 09.03.30) 행운도, 우연도..그에겐 운명이었다!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03.30
보고 싶은 영화 - (그랜토리노) 그랜 토리노를 훔치려던 소년, 이제 그 소년을 지켜주고 싶다... 자동차 공장에서 은퇴한 월트 코왈스키(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일상은 집을 수리하고 맥주를 마시고 매달 이발하러 가는 것이 전부다. 전쟁의 상처에 괴로워하고 M-1 소총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남편이 참회하길 바란다는 월트 아내의 유..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03.21
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 그리고 무용가이기도 한 사라 브라이트만은1960년 8월 14일 영국의 버크햄스테드에서 태어난다. 3살 때부터 영국 에름허스트 발레 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왕립음악학교에 입학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정통 음악교육.. @ 藝 術 房/외국음악 2009.03.04
총 맞은 것 처럼 총 맞은것처럼 작사 "HITMAN" BANG 작곡 "HITMAN" BANG 노래 백지영 총 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 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 @ 藝 術 房/국내음악 2009.03.03
Kiss And Say Goodbye Kiss And Say Goodbye, The Manhattans 더 맨하탄즈의 키스 앤 세이 굿바이 이 노래가 죽이는 노래로 들린다는 건 마흔이 넘었다는 뜻일까요? 1976년에 발표된 이 노래. 수도 없이 들었고, 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야 했던 노래입니다. 카페를 위한 노래라고 해야 하나, 연인들을 위한 노래라고 해야 하나, 무드 잡기.. @ 藝 術 房/외국음악 2009.02.26
보고 싶은 영화 - (시간은 꺼꾸로 간다) 줄거리 “나는 기이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1918년 제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그 해 여름,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그 이름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너무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