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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블 1 (2013.12.19) - 댄 브라운

동선(冬扇) 2013. 12. 19. 16:55

 

 

 

저자 소개

  저 : 댄 브라운

Dan Brown 한때는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은 『다 빈치 코드』로 일거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실제와 허구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소설의 상상력이 얼마나 방대할 수 있으며,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 보여주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1998년에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를 출간하고 『디셉션 포인트 Deception Point』, 『천사와 악마 Angels&Demons』를 내기까지 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소설가에 불과했다.

양친이 교사였으며, 부모님이 교사로 있는 뉴잉글랜드의 사립학교에서 성장하였다. 어릴적 꿈은 싱어송라이터로, 세 장의음반을 내고 90년대 초반 홍콩, 한국 등지를 돌며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꿈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소설가를 꿈꾸었다고 한다.

2003년 3월 『다 빈치 코드』가 출간되고 전 세계적으로 8,100만 부가 판매되면서, 그와 그가 창조해 낸 랭던, 그리고 이전작인 '천사와 악마'까지 재조명을 받게 된다. 『다 빈치 코드』는 고대 역사와 비밀단체, 암호 등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충분한 연구와 자료조사를 토대로 한 탄탄한 구성력을 갖췄다. 독자 스스로 질문과 대답을 되풀이하며 숨겨진 비밀에 보다 깊숙이 다가가게 하는 흥미로운 내용전개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다 빈치 코드』가 과거 역사에 기반한 소설이라면, 『천사와 악마』는 현재 진행중인 첨단과학과 종교의 충돌을 그리며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반물질 등의 물리학 지식, 바티칸ㆍ베르니니의 건축예술, 가톨릭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치밀하게 짜여진 추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현대과학과 종교의 논쟁을 다룬 『천사와 악마』는, 짐작과는 달리 종교와 과학 둘 중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이냐를 논하는 소설이 결코 아니다. 또한 과학과 종교를 극한으로 대립시켜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독자를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우리는 지금까지 선善이라고(또는 악惡이라고) 판단해온 수많은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또 다른 대표작 『디셉션 포인트』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욕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워싱턴 정계에서 세기의 정치 음모가 벌어진다. 지적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이번 소설도 천체물리학과 해양생물학 그리고 각종 최첨단 과학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테크놀로지가 실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NASA의 과학 기기와 델타포스 요원들의 무기들은 소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인문적, 과학적 사실을 상상력으로 짜맞춘 음모론적 구조를 갖는다. 그는 음모론자라기보다 회의론자에 가깝지만 권력 이면에 숨겨진 것들에 관심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의 작품들은 쉽게 읽히지만 '비밀결사단체를 중심으로 한 선악의 대결'이란 도식적 구조에 머물러 왔다는 지적도 받는데, 그는 사실상 세상 대부분의 이야기가 선악의 대결구조라며 괴물이나 신화적 상징에 가까운 악인을 설정해 현대적 의미의 신화를 창조해 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함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책장을 펼치는 순간 책 속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뛰어나다. 그의 글은 흥미와 더불어 미술품, 기호학 등 그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교양에 대한 풍부한 정보들을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빈치 코드』가 8,100만부, 『천사와 악마』가 4,5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두 작품 모두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고, 세계 언론은 그를 '소설계의 빅뱅'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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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독자들에게 읽히는 문학성 높은 책보다는 더 많은 독자들이 접할 수 있는 현대적인 글을 쓰려고 하죠. 반전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독자가 원하는 단서를 주되,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끌어가는 게 키포인트예요.

 

 역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천국의 도둑』『믿음의 도둑』『ZOM-B』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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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 - 베르디의 레퀴엠중  제6곡. Lux aeterna 영원한 빛

 

제2곡. Sequenza 속송

           - 1. Dies irae 진노의 날 

           - 2. Tuba mirum 이상한 나팔소리

           - 3. Liber scriptus 기록한 문서는

           - 4. Quid sum miser 가련한 나 

           - 5. Rex tremendae 지엄하신 대왕이시여

           - 6. Recordare 헤아려주소서

 

           - 7. Ingemisco 저는 탄식하나이다 

           - 8. Confutatis 저주받은 자들 

           - 9. Lacrymosa 눈물의 날

 

 (자료 2 - 스미소니언 박물관)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Institution)은 영국인 과학자 제임스 스미손(James Smithson)의 기부금으로 1846년 설립된 종합박물관이다. 그 자신은 미국에 온 일이 없으나, 1829년 사망시 55만달러의 유산과 "인류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시설을 워싱턴에 세우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다.

총 16개의 박물관과 갤러리, 동물원, 리서치 센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에는 총 140 백만점의 수공예품과 견본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라이트 형제와 린드버그의 비행기, 달착륙선 등이 전시되어 있는 항공/우주관(National Air And Spa Ce Museum)과 미국의 오늘을 만든 많은 발명품과 대통령 부인들의 특수목적의 의복 등이 전시되어 있는 역사/기술관 (Museum Of History And Technology) 등이 특히 볼 만하다.

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품들 말고도 스미소니언 성이라고 불리는 빌딩자체(왼쪽 사진)를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이다.
스미소니언 인포메이션 센터는 오전 9시에서 오후 17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센터에는 이곳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24분짜리 비디오를 상영하고, 6개국어로 사용가능한 인포메이션 터치 스크린 등의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항공우주박물관(Air & Space Museum)
워싱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할 필수 관광명소 중 한곳이다.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아폴로11호의 커멘드 모듈, 아이맥스 영화관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국립 우편 박물관(National Postal Museum)
스미소니언 박물관 패밀리에 새롭게 가입된 박물관으로 미국 우편의 역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모델, 그리고 55,000여점의 우표 등이 전시되어 있다.

허쉬혼 박물관 & 조각 갤러리(The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llery)
모던, 컨템포러리 에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드럼모양의 빌딩은 항공우주박물관(Air and Space Museum)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정원은 길 건너편에 있다.

 

(자료 3 - 워싱턴의 오벨리스크)

 

(자료 4 - 로마의 베스타 신전)

 

(자료 5 - 워싱턴 아포시오시스)

 

(자료 6 - 불카누스가 증기 엔진 만드는 법을 보여주는 그림)

 

(자료 7 - 넵튠이 대서양 횡단 케이블을 놓는 법을 보여주는 그림)

 

(자료 8 - 케레스가 만든 캑코믹 수확기의 그림)

 

(자료 8 - 피터 손바닥에 새겨져 있는 문신)

 

 

(자료 9 - 위 그림을 꺼꾸로 뒤집은 모양)

 

 

(자료 10 - 미완성 피라미드에 새겨져 있는 고대 언어)

 

 

(자료 11 - 파이스토스 원반, 도라벨라 암호, 보이니치 필사본)

 

 

(자료 12 - 쿠텐베르크 성경)

 

(자료 - 13)

 

(자료 14)

 

(자료 15)

 

(자료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