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 500만부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신작
전 세계 8,00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초대형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초판으로 500만 부를 찍을 정도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려 온 작품답게 댄 브라운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온 세계를 위협할 어두운 음모를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추격진이 벌어진다.
로마와 파리, 런던을 배경으로 했던 전작과 달리, 『로스트 심벌』은 상징과 암호로 둘러싸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며 12시간의 숨 가쁜 모험을 펼쳐 낸다. 댄 브라운의 작품마다 종횡무진 전 세계를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로버트 랭던 역시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댄 브라운은 구글을 검색하면서 읽어야 할 정도로 방대하고도 치밀한 과학과 역사 예술에 대한 지식이 넘쳐나고,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줄타기하며 가히 천재적인 방식으로 흡인력 있게 전개해 나간다. 숨 가쁜 속도감과, 정밀한 지식, 음모와 반전 등이 잘 어우러진 이 작품은 독자들로 하여금 댄 브라운이 펼쳐가는 롤러 코스터를 타듯 작품의 스릴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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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 - 알브레히트 뒤러의 멜랑콜레아 1)
(자료 2 - 열여섯 개의 알파벳)
(자료 3 - 마방진)
마방진 [magic square, 魔方陣]
여러 부분(cell)으로 나누어 숫자나 문자를 특수한 배열로 채운 정방행렬.
한때는 마법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었다. 원래는 종교적인 상징으로 사용했으나, 나중에 부적이나 점(占)을 치는 도구로 사용되어 마침내 원래의 의미는 사라지고 사람들은 이를 단지 호기심거리나 수수께끼로 여겼다. 그러나 몇몇 서양의 수학자들은 이를 정수론의 문제로 계속 연구했다.
서구에서 가장 흔한 문자 마방진은 단어가 SATOR, AREPO, TENET, OPERA, 그리고 ROTAS로 이루어진 SATOR 마방진이다. 이 단어를 가로·세로로 배열하면 의미없는 문구 TENET가 중앙에 놓이게 되어 숨겨진 십자가가 나타난다.
1세기 때의 마방진이 폼페이의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19세기에도 유럽과 미국에서 화재와 질병, 그리고 다른 재앙에 대한 가상보호를 위해 사용되었다. 한편 숫자 마방진은 특히 중국(이곳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임), 아라비아 사회, 인도에서 훨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산술적인 마방진에서는 대개 숫자를 분리된 부분에 놓고 각 행과 열, 그리고 2개의 주요 대각선의 합이 각각 같은 상수값을 갖도록 배열한다. 어떤 주어진 수의 표준마방진은 1부터 주어진 수의 제곱까지 자연수에 대한 수열로 되어 있다. 즉 3차의 마방진은 1~9의 수로 되어 있다. 이 9개의 수를 단지 3열이나 3행으로 늘어놓으면, 이들은 3에 대한 자연수 정방형이 된다. 이 자연수 정방형은 마방진이 아니지만 종종 적당한 마방진을 만드는 첫 단계가 된다. 3×3 틀에 합이 15가 되도록 재배열하면 3차의 마방진이 된다.
(자료 4)
(자료 5)
(자료 6)
(자료 7 - 황도대)
(자료 8)
(자료 9)
(자료 10)
(자료 11)
(자료 12)
(자료 13)
(자료 14 - 하우스 오브 템플)
(자료 15)
(자료 16 - 앨버트 파이크의 청동 흉상)
(자료 17 - 크립토스)
(자료 18)
(자료 19 - 워싱턴의 오벨리스크)
(자료 20 - 백악관)
(자료 21 - 링컨기념관)
(자료 22 - 제퍼슨기념관)
(자료 23 - 아포시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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