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레드 : 10.11.15) 상대를 잘못 건드렸다. 레전드급 특수요원 vs 그들을 제거하려는 CIA 가장 통쾌하고 뜨거운 맞대결이 시작된다! CIA 사상 최고의 특수요원 ‘프랭크’.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괴한들의 습격을 당한 그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거대한 위협을 직감하고, CIA 최고의 두뇌 ‘조’와 폭탄 전문가 ‘마빈’ 킬..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11.16
최근에 본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10.14) 인생에 한번쯤은 용기가 필요하다?! 딱 일년!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라!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10.14
최근에 본 영화 (모래성, 10.10.13) - 부산국제영화제 군 입대를 목전에 둔 18살 소년 En은 지금 머리가 복잡하다. 옆집 소녀와의 첫사랑,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할머니의 치매, 엄마의 새로운 연인. 거기다 몇 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젊은 시절 싱가폴 학생운동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아들에게 알리려 하지 않았던 부모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10.14
최근에 본 영화 (시, 10.10.11) - 부산국제영화제 60대 여성인 미자Mija는 '시' 강좌를 수강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시쓰기를 고민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 온 미자는 중학생 손자가 여중생 성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녀는 합의금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한다. 미자가 구해야 하는 것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처음으로 쓰게 된 시를 위해..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10.11
최근에 본 영화 (산사나무 아래. 10.10.07)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최근 몇 년간 <연인>, <영웅>, <황후화> 연출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공연연출 등 대규모 작품의 연출에 주력하였던 장이모우 감독이 초창기 작품을 연상시키는 소박한 작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아미(艾米)의 원작소설 <산사나무의 사랑 山楂树之恋>을 각색한 <산사나무 아래>는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10.07
최근에 본 영화 (방자전, 10.06.02) - 가족이랑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06.02
최근에 본 영화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10.06.01) - 동료랑 신비의 땅 페르시아... 전설의 대제국이 선택한 단 하나의 영웅이 온다! 천하를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06.01
최근에 본 영화 (허트 로커 : 10.04.23) - 나홀로 우리가 싸워야 하는 적은 죽음보다 더한 두려움이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 @ 藝 術 房/공통예술 2010.04.23
최근에 본 공연 (09 토요신명무대, 09.12.20. 부산국립국악원) - 나홀로 공연명 '우리소리 우리춤' 공연일자 2009-12-19 공연시각 15:00 공연 내용 및 출연자 ▶ 삼도설장구가락 설장구란 판굿에서 장구연주자가 혼자 나와 멋진 발림(몸동작)과 화려한 장구가락을 보이는 놀이를 가리킨다. 삼도(경기·충청, 호남, 영남)의 특징적인 가락을 구성한 삼도설장구는 정교하고 치밀한 ..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12.19
최근에 본 공연(토요상설무대, 09.12.05. 부산시립무용단) - 나홀로 ? 애 련 - - - - - - - - - - - - - - - - - 박상용, 최의옥, 류권홍 도포를 입고 부채를 든 선비의 춤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는 이 춤은, 기존의 남성 춤인 한량무나 산조춤에 실린 멋스런 풍류보다는 비련의 아픔과 회한을 굽이굽이 펼쳐내는 구슬프고 애상적인 작품이다. ?.. @ 藝 術 房/공통예술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