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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속으로 (2015.08.10) - 김정철

동선(冬扇) 2015. 8. 10. 20:26

 

 

 

책소개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야생속으로 들어간
청년 도전 에세이!

365days 250km $1250 5000km 6962m 7days

『야생속으로』는 4대 극한 사막 마라톤 중 악독하기로 유명한 아타카마 사막(250km)을 횡단하면서 1km를 달릴 때마다 5달러씩 사막화 방지 기부금($1,250)을 내고 남미 곳곳(5,000km)을 자전거로 여행하다가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6,962)를 홀로 등정한 청년의 도전 이야기다. 남들은 평생 살아도 할까 말까한 극한의 도전을 1년 안에 다 해버린 셈이다. 프로 못지않은 남미의 풍광 사진과 감성적인 글, 그리고 아타카마 사막과 아콩카과 산에 대한 정보 팁이 들어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정철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며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한국마사회 방송팀으로 들어가 중계 카메라를 찍었고 이때 모은 돈으로 중고 카메라를 사서 북인도로 떠난다. 자연 다큐멘터리 작가가 되고 싶어 이때의 배낭여행을 토대로 개인 잡지를 만들어 무작정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편집장을 찾아가 보기도 하였으나 큰 수확은 없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 길은 더욱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평소에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IN CAMPUS보단 OUT CAMPUS를 추구해왔던 그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국내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출전과 더불어 우연히 찾아온 코오롱오지탐사대 모집공고를 보게 된다. 당대 최고의 체력맨들과 열정맨들 사이를 비집고 엄격한 심사과정에서 최종 선발되어 키르기스스탄의 미답봉 탐사 및 촬영을 하였고 그 탄력을 받아 혼자서 이 기나긴 여정을 계획하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내 산악잡지에 글과 사진을 기고하였고, 그 후 여행기 공모전 및 각종 환경사진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부산시 우수인재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같은 해 말, 학생 신분으로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 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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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1)

 

(자료 2)

 

 

 

 

 

 

 

 

(자료 3)

 

 

(자료 4)

 

 

 

 

 

 

(자료 5 - 아콩카과 남벽)

 

 

 

(자료 6)

 

 

 

 

 

 

 

 

(자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