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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의 웃음 (2015.03.13) - 마빈 토카이어 외 3인

동선(冬扇) 2015. 3. 13. 20:44

 

 

 

책소개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쓰고 한국 최고의 유대문화 전문가 현용수 박사가 편역한 탈무드 시리즈 마지막 책으로, 각 지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의 유머를 한데 모았다. 유머라고 하면 가볍게 표현하는 우스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유대인은 유머를 지적인 양식의 하나로 생각한다. 그래서 탈무드에 바탕을 둔 유대의 유머는 날카로운 풍자에, 의미심장하며, 기지가 넘친다. 또한 유대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사는 동안 지역성을 가미하며 더욱 풍성한 유머를 갖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유대인의 웃음 속에서 번득이는 지혜와 날카로운 사고 구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마빈 토카이어

뉴욕 예시바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공군 군종장교(한국 오산 근무)로 복무하였다. 일본 유대인 커뮤니티 랍비, 일본 와사대 히브리어 교수로 20여 권 이상의 유대인 관련 저서를 썼다. 현재 미국 뉴욕 정통파 유대인 회당의 랍비이다.

편역자 : 현용수

비올라 대학 탈봇 신학대학원을 졸업(기독교교육학 박사)하고 유대교 대학 랍비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예시바 대학 탈무드 연구원에서 공부하였다.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전3권),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전4권),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