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내부자들 : 2015.12.14)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 @ 藝 術 房/공통예술 2015.12.16
최근 본 영화 (사도, 암살, 홈케어, 테스 : 2015.10.02 등) 사도 2015.10.02. 암살 2015.10.05. 홈 케어 2015.10.06. 테스 @ 藝 術 房/공통예술 2015.10.03
최근에 본 영화 (허삼관 : 2015.01.15))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그때 그 시절, 과거의 아버지 상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가부장적이고, 소통이 안되고, 모든 고통과 고생을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5.01.16
최근에 본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 2014.12.13) 삶이 비록 힘들지라도,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남자, 그의 삶을 바꾼 기적 같은 사랑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12.13
최근에 본 영화 (화장 -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 PROGRAM NOTE화장품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실한 가장으로 살아온 오상무. 어느 날 그는 아내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한 아내의 곁을 지키기 위해 오상무는 매일 병실에서 아내의 침대 옆 보조침대에서 잠을 잔다. 병든 아내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피곤하지만 회사에선 내색 하지 않고 일을 하던 오상무에게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일이 생긴다. 새로 회사에 들어온 여사원 추은주의 존재가 그것. 오상무는 추은주를 통해 지루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꿈을 꾼다. 퇴근을 하고 병실에 가면 아내의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추은주의 존재는 삶의 비루함과 대비되는 삶의 환희처럼 느껴진다. 임권택 감독은 인간의 본능을 예리하게 들여다보는 영화를 여러 편 연출했는데 또한 연장선..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10.07
최근에 본 영화 (역린 : 2014.05.14) 줄거리 인시(寅時) 정각(오전 3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인시(寅時) 반각(오전 4시)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05.15
최근에 본 영화 (캡틴 아메리카 : 2014.04.20) 오후에 아내랑 온천천 두 시간쯤 걷고, 이 영화를 보았다. 저녁도 먹었는데, 모듬 구이가 비싸기만 비싸고 맛은 영.. 쉴드가 뚫렸다! 어벤져스를 향한 최악의 위기! 아무도 믿지 마라!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이후 닉 퓨리, 블랙 위도우와 함께 쉴드의 멤버로 현대 생활에 적응해 살아가는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04.20
최근에 본 영화 (우아한 거짓말 : 2014.03.19) 줄거리 “동생이 죽었다. 하지만 아무도 이유를 알지 못한다...”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김희애).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고아성)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03.20
최근에 본 영화 (노예 12년 : 2014.02.28)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 @ 藝 術 房/공통예술 20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