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0. (산수유 마을 : 나홀로) 아침 7시쯤 눈을 떴다. 어제 하루 종일, 또 잠이 들면서 저녁에 비가 오고 내일 아침 맑은 날씨를 기대했다. 이미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더우기 남부 지방은 50 ~ 70미리의 비를 예상하고 있었다. 새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많은 량의 비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가끔 비 소리도 굵다. 산수유 마.. 출사(出寫)/출사(出寫) 2011.03.20
2011.03.20. (매화 마을 : 나홀로) 산수유 마을에서 화개장터로 오는 사이에 비가 그치고 날이 맑기 시작한다. 섬진강의 모습, 지리산 줄기의 모습이 장난이 아니다. 매화마을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차들과 수많은 사람들, 소음들로 난리다. 아직 매화가 만개 되지는 않았고, 아마 오전에 비가 온 탓에 산행을 하.. 출사(出寫)/출사(出寫) 2011.03.20
2011.01.01. (거제도 유호마을 : 가족이랑) 새해 일출 2010. 12. 31. 아쉬움을 남긴 채 또 한 해가 가고 있다. 올 해 마지막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하자 마자 저녁을 대충 챙겨 먹고는 저녁 8시쯤 짝지랑 함께 집을 나섰다. 오늘이 거가대교 무료 통과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가는 사람들과, 주말 나들이 가는 사람들로 인해 엄청나게 막힐 .. 출사(出寫)/출사(出寫)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