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5. (진주성) 오늘 진주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잠시 진주성에 들렀다. 진주성의 모습은 이전 유등축제에 갔을 때, 또 개인적으로 한 두번 갔었고, 새벽 모습도, 야경도 봤다. 진주성의 깊어가는 가을, 논개(당시 18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산행(山行)/기 타 2012.11.05
2012.10.03. (밀양 상동) 처가가 밀양이다. 동서 한 분이 밀양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 그래서 겸사 겸사해서 다녀왔다. 밤도 맘대로 주을 수 있는 산도 있다. 동서집에 감나무도 많다. 길가에 코스모스가 아름답다. 산행(山行)/기 타 2012.10.03
[스크랩] 임기를 마치면서... 회원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날씨도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낭만의 계절인 가을이 오고 있는 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 저 하로동선을 비롯한 현 운영진은 8월 31일로 임기를 마칠까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현운영.. 산행(山行)/기 타 2012.08.27
2012년 소띠 산악회 시산제(2012.02.19) 회원 여러분! 친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임진년이 밝은지도 벌써 1개월이 지나갑니다. 비록 짧은 한 달이지만 참으로 시간은 빠르게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우리 나이가 50세가 넘었으니, 삶의 속도가 시속 50Km로 빨라진 것입니까? 참으로 한 시간, 하루가 아깝다는 생각이 너.. 산행(山行)/기 타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