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도 그런가요? 그대도 그런가요 -이화란- 적요한 내 삶의 뜨락에 용광로 불길처럼 온몸을 녹여버릴 가슴 두근거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깜깜한 내 삶에 영롱한 달빛 같은 사랑의 시 읽을 수 있는 애틋한 가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소중한 사람 있어 길고도 아름다운 고백의 시 그대 두 눈 다 젖을 때까지 읽.. @ 藝 術 房/시, 수 필 2006.10.17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좋은 당신이기에 청암 황갑윤 소리 없이 다가와 상큼한 미소를 보인 당신을 어느새 가슴에 품었나 봅니다 외로움과 슬픔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나는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가슴 가득히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당신을 이미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머물.. @ 藝 術 房/시, 수 필 2006.10.17
061014 설악공능(6-1)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 끝없이 늘어서 있는 헤드렌턴.... 대청봉에 도착하기전 일출 시작 일출을 등지고.. 대청봉 도착전.. 바다같이 보이는 운무.. Summer Snow (Featuring Zamfir)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061014 설악공능(6-2)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대청봉근처에서 본 동해 일출.. 대청봉에 오른 사람들.. 정상석근처의 광경.. 정상석만을 찍을 수 없는 상황.. 이 사진도 겨우.. 운무들... 공능일부.. ..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061014 설악공능(6-3)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울산바위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061014 설악공능(6-4)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신선봉 사진 중간에 사람들이 보이나요?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061014 설악공능(6-5)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061014 설악공능(6-6) ** 사진은 원본보기로 보면 더욱 좋습니다.** * 오색 - 대청봉 - 중청 - 희운각 - 공룡능선 - 마등령 - 비선대 - 설악동 * - 산행시간 : 10시간(정체시간 감안) 비선대에 발을 담그고.. 산행(山行)/설 악 산 2006.10.15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백미현=◈ 간간이 너를 그리워 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 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 아마난 평.. @ 藝 術 房/국내음악 2006.10.12
9월에 떠난 사랑 / 유익종 9월에 떠난 사랑 / 유 익종 다시는 네 모습 볼 수 없다 하여도 너 떠난 그 빈자리 가을은 가고 이 계절 다시 핀 하얀 네 모습 가을향기 풍기는 얼굴 코스모스 고개들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너 떠난 그 빈자리 지난 여름 이야기 또 한번 이렇게 느껴 보지만 떠나지마라 슬픈 9월엔 꿈에라도 내 안에서 쉴 .. @ 藝 術 房/국내음악 2006.10.12
그리운 날에는... 그리운 날에는 용혜원 흐르는 눈물에 가슴이 젖도록 고독한 날에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뼛속 깊이 느껴지고 가슴이 저며 오는 날에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모든 것을 훌훌 떨쳐 버리고 떠나고 싶은 마음을 어찌할 수 없는 날에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 藝 術 房/시, 수 필 2006.10.1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금주희&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 @ 藝 術 房/국내음악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