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예언, 두 개의 세계, 세 아이들.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다. 「길모어 걸스」, 「The O.C.」 등의 대본을 쓰고, 「가십걸」을 제작하기도 한 작가 존 스티븐스는 소설가로서의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인다. 그는 판타지 문학의 토대 위에 텔레비전 분야에서 쌓은 유머와 감각적인 구성력을 더함으로써 보다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다.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 「시원의 책」이라 이름 붙였다. 그 중 한 권이 '시간의 아틀라스'. 그 안에는 있을 수 있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도가 들어 있다. 영문도 모른 채 고아원에 맡겨진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는 지하 서재에서 우연히 에메랄드 빛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운명에 휩싸여 엄청난 모험이 깃든 시간 속으로의 빠져든다.
「시원의 책」 시리즈는 마법의 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정과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는데, 그 중 첫 번째 권인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는 특히 맏이인 케이트의 성장 모습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맏이로서의 중압감과 책임감으로 나이답지 않게 늘 진지하고 행동이 조심스러운 케이트. 작가는 유일하게 엄마 아빠에 대한 기억을 가진 케이트가 부모로부터 버려졌다는 내면 깊은 곳의 아픔를 딛고 마법의 책이 지닌 힘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과정을 통해 아픈 상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와 그로부터 얻게 되는 삶의 지혜를 보여준다.
존 스티븐스는 이미 텔레비전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이다. 10년 동안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며 「길모어 걸스」와 「The O.C.」의 대본을 썼으며, 「가십걸」을 제작했다. 십 대들의 ‘요즘’ 감성을 건드리는 감각적인 내용으로 국내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존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소설을 쓰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첫 판타지 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출간하며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판타지 세계를 선보였다.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처음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2010년 볼로냐 북 페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타이틀이었으며, 원고가 공개된 지 48시간 만에 전 세계 각국에서 전례 없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 왔다. 그 결과 무려 35개국에 계약되었다. “절대 잊히지 않을, 판타지 문학의 보기 드문 보석”, “판타지 문학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다” 등 뜨거운 프리뷰로 전 세계 출판 관계자와 독자들의 기대를...존 스티븐스는 이미 텔레비전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이다. 10년 동안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며 「길모어 걸스」와 「The O.C.」의 대본을 썼으며, 「가십걸」을 제작했다. 십 대들의 ‘요즘’ 감성을 건드리는 감각적인 내용으로 국내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존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소설을 쓰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첫 판타지 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출간하며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판타지 세계를 선보였다.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인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처음 원고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2010년 볼로냐 북 페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타이틀이었으며, 원고가 공개된 지 48시간 만에 전 세계 각국에서 전례 없는 뜨거운 호응을 보내 왔다. 그 결과 무려 35개국에 계약되었다. “절대 잊히지 않을, 판타지 문학의 보기 드문 보석”, “판타지 문학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다” 등 뜨거운 프리뷰로 전 세계 출판 관계자와 독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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