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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aint-Saens/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동선(冬扇) 2011. 3. 15. 20:34

 

 

 

너는

하얀 입김을 모아
유리창에 후~ 하고

내뿜었을 뿐인데

 

후~ 하고

입김을 불었을 뿐인데......


마알간 유리알엔 서릿발이 선다

 

 

 -김보희/효색(새벽빛)-

 

 

 

 

불멸의 거장 야샤 하이페츠 Jascha Heifetz (1901~1987)의 연주로 들어보는 이 곡은

1868년에 완성되어

4년 후에 독주로 파리에서 초연된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곡이다

 

생상스가 "지고이네르바이젠"의 작곡가이며

세기의 명 바이올리스트 사라사테의 연주를 보고 매료되어

헌정하기 위해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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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Saens (1835-1921, 프랑스)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생상스 /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작품 제28번

 

 

 


Jascha Heifetz, Violin
William Steinberg, Cond
RCA Victor Symphony Orch
Recorded 1951 (08'25)

 

-봄날, 오랫만에 클래식을 듣는 해기였슴다-

 

 

 

출처 : 부산61소띠산악회
글쓴이 : 해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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