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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Oscar Benton/Bensonhurst Blues

동선(冬扇) 2011. 1. 18. 22:01

 

 

나이

쉰 하고도

하나

 

이만큼의 나이에도

내 피는 뜨겁다

 

순수와 퇴폐가 공존하던

청춘의

그 어느

한 때

보다

.

.

.

 

 

Jean-Michel Basquiat (1960-1988) /낙서화가 ,뉴요커

 

 

  Pharynx1985

 

Jazz1986

 

 

 

1940년대에 만들어져서 1973년 발표했지만 별 호응없이 묻혀 버렸던 이 곡은

1981년 프랑스 배우 알랑들롱에 의해 그의 영화에 삽입되면서 전 유럽에 알려진 곡이다

   

60년대부터 활동했던 클래식 연주가 출신의 아티스트 오스카 밴튼의 허스키 보이스가

진한 비트에 실려 애잔한 페이소스를 불러 일으킨다


-해기였씀다-

 

 

 

출처 : 부산61소띠산악회
글쓴이 : 해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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