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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2013.06.23) - 손철주

동선(冬扇) 2013. 6. 23. 22:39

 

 

 

 

책소개

김훈과 공지영이 극찬한 미술 교양서의 스테디셀러!
말 없는 그림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미술작품을 설명할 때 그 대상이 전공자나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이 작품의 색채는 어떻고, 구도는 어떻고 하는 말들은 모두 허공에 맴돌 뿐이다. 이 책은 미술에 대한 '단편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작품 그 너머에 숨어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평론가의 현학적인 해설에 질려 미술작품에 대한 감상의지마저 꺾인 일반 대중들에게 이 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는 작품의 작가와 그 작품이 탄생에 대한 배경지식만 있어도 그림에서 더욱 풍부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 책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지식'에 그치지 않고 그 변방의 이야기로도 독자들을 인도하고 있다. 199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엄연한 미술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문장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 작가 손철주의 문장과 함께 미술작품의 풍성한 맛을 음미하며 그림과 교감을 나누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 : 손철주

신문사에서 미술 담당 기자로 오랫동안 국내외 미술 현장을 취재했다. 신문사 문화부장과 취재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사단법인 우리문화사랑의 운영위원이자 ‘학고재’ 주간 및 미술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꽃피는 삶에 홀리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다, 그림이다』(공저) 가 있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는 1998년 초판 발행 이래 미술교양서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전문가들로부터 90년대를 대표하는 책 100선으로 뽑히기도 했다. 작가들의 덜 알려진 과거에서 끄집어낸 이야기, 동서양 작가들의 빗나간 욕망과 넘치는 열정, 좀처럼 읽히지 않는 작품에 숨겨진 암호, 흥미진진한 미술시장 뒷담화, 푸근한 우리네 그림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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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들(책에서 발췌)

 

 자료1.(빈센트 반 고흐의 붉은 포도밭)

 

 

자료 2.(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 나무와 별이 빛나는 길의 밤풍경)

 

 

자료 3.(최북의 풍설야귀인,風雪夜歸人)

 

 

자료 4.(김기창의 판상도무)

 

 

자료 5.(김기창의 정청)

 

 

자료 6.(실레의 옷을 벗고 무릎 꿇은 소녀)

 

 

자료 7.(엎드린 소녀)

 

 

자료 8.(브란쿠시의 입맞춤)

 

 

자료 9.(김명국의 달마도)

 

 

자료 10.(콜비츠의 어머니들)

 

 

자료 11.(코로의 나풀리에서 오렌지를 파는 어린아이) 

 

 

자료 12.(밀레의 우물에서 돌아오는 여자)

 

 

자료 13.9(전기의 계산포무도)

 

 

자료 14.(남계우의 화접도)

 

 

자료 15.(장승업의 수탉)

 

 

자료 16.(심사정의 두꺼비와 선인)

 

 

자료 17.(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자료 18,(김정희의 불이선란)

 

 

자료 19.(이방응의 전도춘풍도) 

 

 

자료 20.(모딜리아니의 잔의 초상)

 

 

 자료 21.(카츠시카 호쿠사이의 후지산 36경중 불타는 후지산)

 

 

자료 22.(마네의 에밀 졸라의 초상)

 

 

자료 23.(황공망의 부춘산거도)

 

 

자료 24.(피카소의 게르니카)

 

 

자료 25. (반 고흐의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