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마음으로 듣는 음악’과 인터넷 유나방송으로 헤아릴 수없이 많은 청취자와 네티즌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정목스님의 정갈한 산문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정목스님은 감사, 자비, 분노, 사랑, 화해, 평화 등을 주제로 행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마치 족집게 과외 선생님처럼 기쁨과 휴식의 정답을 선사한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내면은 텅빈 현대인에게 저자의 지혜로운 이야기는 때로는 자상한 어머니의 음성처럼, 때로는 세상 먼지에 찌든 심신을 번쩍 깨우는 죽비소리처럼 청정하게 울려 퍼진다. '처음 만난 별에서', '세상에 꽃이 필 때', '내 마음의 리모컨',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세상의 상처를 다독이고 위로해 온 스님의 경험과 지혜가 녹아들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열리게 하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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