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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동선(冬扇) 2012. 2. 22. 14:22

 

 

뭉크 대표작 '절규' 가치가 경매에서 900억원에 이르는 경매가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2월 21일(현지시간)자 보도로 노르웨이 화가인 에드바르 뭉크 대표작 '절규'(The Scream)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오는 5월 2일 경매에 이 뭉크 '절규'가 나올 예정이라고 예고해 그 가치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뭉크 '절규'는 현재 뭉크 친구아들인 노르웨이 사업가 페테르 올센이 소장 중이며 이는 '절규' 주요 4개 작품 중 민간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이다.

경매회사 소더비 측은 이 뭉크 '절규'를 두고 "개인 소장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라며 경매가가 8,000만 달러(약 900억 원)을 호가할 것으로 그 가치를 관측했다.

한편 뭉크 '절규' 작품을 경매에 내놓은 페테르 올센은 경매금액으로 미술관호텔 등을 지을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