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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보라색 버림받은 애인, 흰색 우둔, 적색 염려 |
자생화 중 매발톱꽃만큼 화단, 공원, 길가에 많이 식재되는 종도 드문데 그만큼 우리랑 친숙하단다. 꽃말이 참으로 희안하단다. 자기꽃가루보다는 다른 개체의 꽃가루를 훨씬 좋아하단다.
매발톱꽃은 꽃이 크고 특이하면서도 참 아름답단다. 꽃색과 모양이 다양하며 최근에는 원예종도 나와 있단다. 한번 잘 심어두면 씨앗이 떨어져 나와 금방 포기를
이루므로 쉽게 화단을 조성할 수 있단다.
매발톱꽃은 번식력이 강하고, 습해나 추위에도 강하며 더위에는 약한 편이란다. 씨앗이 떨어져 싹이 잘 나오며 다음해 꽃을 피우고, 키가 40∼80cm정도 자라며
꽃은 붉은 빛을 띠는 보라색으로 핀다는데, 이 꽃은 흰색이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로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단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꽃,
노란색인 노랑매발톱꽃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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