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4~05. (청산도 슬로시티 7 ~ 11구간)

 

 

 

(7코스)

 

2014.05.04 

05:30 기상

         아침은 7코스 끝나는 지점이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라  그곳에서 아침을 먹을 만한 식당이 있을 것 같아,

         아침을 먹지 않고 길을 나섰다.

06:00 상서마을회관

06:30 상서리 투구새우 전시장

06:53 할머니나무

07:09 정자

07:49 목섬

08:09 목섬삼거리

08:47 신흥리 해수욕장(7코스 끝지점, 8코스 시작점)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이고, 캠핑족들이 수십 개도 더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있는 데, 식당도 슈퍼도 하나 없단다.

         아침도 먹지 않고 산행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무리가 있어 수소문 끝에 겨우 간 곳은 펜션 식당이었다.

         그곳에 부탁해 겨우 아침을 해결하고 산행에 나섰다.

 

 

 

 

 

 

 

 

 

 

 

 

 

 

 

 

 

 

 

 

 

 

 

 

 

 

 

 

 

 

 

 

 

 

 

 

 

 

 

 

 

 

 

 

 

 

 

 

(8코스)

 

2014.05.05

05:00 기상

         아침을 해결할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라면 두 개와 공기밥 2인 분을 준비해 두었다.

         그것도 마을회관 방안에서 끓여 먹고 나섰다.

06:15 신흥리 해수욕장

06:30 상산포

06:34 신흥리 보리마당

06:41 해맞이 전망대

          날씨는 비록 아주 맑지는 않을 것 같지만, 혹 일출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6시에 숙소를 나섰지만,

          왠걸 해가 중천에 떠 있는 것 같다.

          이런 멋진 일출장소가 있을줄 진작 알았더라면 일출을 보던 못보던 더 일찍 나섰을 것인데, 아쉽다

06:57 진산리 갯돌해수욕장

07:22 정골꼬랑(상수원입구, 8코스 끝지점, 9코스 시작점)

 

 

 

 

 

 

 

 

 

 

 

 

 

 

 

 

 

 

 

 

(9코스)

 

 

07:22 정골꼬랑(상수원입구, 8코스 끝지점, 9코스 시작점)

07:30 국화리 입구

08:13 당살바구(할아버지나무)

08:15 지리해변(9코스 끝지점, 10코스 시작점)

 

 

 

 

 

 

 

(10코스)

 

 

08:15 지리 해변(9코스 끝지점, 10코스 시작점)

08:23 지리청송해수욕장

08:57 골래지미(포토존)

09:11 도청리 입구(10코스 끝지점, 11코스 시작점)

 

 

 

 

 

 

 

 

 

 

 

 

 

 

 

 

 

(11코스)

 

 

09:11 도청리 입구(10코스 끝지점, 11코스 시작점)

09:19 노거수나무

09:33 도청리 미로골목

09:45 도청항(슬포시티 원점)

 

또 한 곳의 둘레길을 마쳤다.

둘레길마다 흔적을 남기는 표식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표식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아내랑 슬로시티 스탬프가 찍혀진 것을 들고

사진 한 장을 찍었다. 몸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끝까지 따라준 짝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10:30 청산도 출발( -> 완도 7,000원 * 2)

11:20 완도 도착 및 완도출발

18:00 부산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