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항 - 망양정 - 성류굴 - 월송정 등
성탄절 새벽 4시가 조금 넘어 짝지랑 동해안으로 나섰다.
날가 그리 춥지 않고, 바람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하지만 포항을 지나 영덕으로 가는 새벽길은 안개로 무척이나 위험했다.
날이 밝을쯤 죽변항에 도착하여 바닷가 길로 내려 오면서 군데군데 들렀다.
가족 행사가 없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온천도 하고 오려했는데, 아쉬운 맘을 갖고 저녁 6시쯤 부산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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