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藝 術 房/외국음악

2000년대 가장 위대한 노래 TOP10

동선(冬扇) 2009. 12. 23. 13:00

 

 

 

1. OUTKAST - HEY YA

1위는 미국 힙합그룹 아웃캐스트의 헤이야가 차지했네요

2003년 발표된 이곡은 무려 8주동안이나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지켰던 곡이지요.

(9주째에 2위로 떨어진 이유는 같은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때문-_-)

경쾌하고 위트있으며 복고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곡으로

이즈음 저도 주구장창 아웃캐스트의 헤이야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 Amy Winehouse - REHAB

2위는 에이미와인 하우스의 리햅입니다. 2006년에 처음 발표한 이 곡은

여성음악계의 판도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연주, 퍼포먼스가 모두 진하게  다가오는 곡이죠.

에이미와인하우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이곡으로 인해

그래미를 석권하게되고 실력있는 파워 여성 뮤지션으로 이릅을 올립니다.

 

 

 

 

 

 

 

 

 

3. EMINEM - LOSE YOURSELF

 3위는 백인힙합랩퍼 에미넴의 루즈 유어셀프 입니다.

2003년 발표된 이 음악은 당시 영화 `8마일`의 OST이기도 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요.

사회적 메세지를 얼마나 전하느냐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3. GreenDay -Boulevard of Broken Dreams

4위는 2005년에 발표된 그린데이의 블루버드 오브 브로큰 드림스 입니다.

역시나 그린데이 라는 느낌을 주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있는 곡이었습니다.

기존의 펑크에서 벗어나 서사적인 느낌으로 표현이 된 이 곡은

빌보드 락차트에 무려 15주간이나 1위에 머물렀다는..-

앨범 전체의 분위기도 참 괜찮습니다. 정말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5. Justin Timberlake - Sexy Back

 5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백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곡이지요.

2006년 발매되어 전세계의 클럽을 뒤흔들어 놓은 곡입니다.

중독성있는 HOOK과 흥겨운 비트로 절로 몸이 들썩거리게 됩니다.

아임브링섹시백~ 하면 예압! 를 외치던 꼬마아이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코후비고~

 

 

 

 

 

 

 

 

6. Rihanna - Umbrella

6위는 리한나의 엄브렐라입니다.

제이지의 피처링으로 시작되는 이곡은 2007에 발매되어

 리한나라는 새로운 흑진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곡이기도 하지요.

미국과 영국에서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많은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알리기위해

꼭 거쳐가는 노래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섯가지 심사기준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7. Beyonce - Crazy in Love

7위는 지난 2003년 발표된 비욘세의 첫 솔로 데뷔곡 크레이지인 러브입니다.

그녀의 연인 제이지의 피처링이 비욘세의 목소리를 더욱더 살려주는 곡으로

이 곡 역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비욘세 열풍을 몰고 왔었지요.

인기도 많았지만 그래미에서 2개부분을 석권할정도로 작품성도 인정받은 곡입니다.

그녀의 골반털기춤이 잊혀지지않아요. 따려하려다가 절망하고 말았다는 (흙ㅠ)

 

 

 

 

 

 

 

 

 8. OUTKAST - Ms. Jackson

8위는 아웃캐스트의 미스, 잭슨 입니다.

2002년 발표되어 평단에게 굉장히 좋은 평을 받은 곡으로

당시 힙합에 인색했던 그래미상도 수상했지요.

서정적인 분위기와 물흐르는듯한 플로우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9. DIXIE CHICKS - Not Ready to Make Nice

9위는 딕시 칙스가 부른  낫 레디 투 메이크 나이스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소리로 시작해 웅장한 사운드와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이 노래는

2006년 발매돼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을 포함한 5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지요.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수있는 곡으로 순위권에 있는 음악중 가장 클래시컬(?) 한 음악입니다.

 

 

 

 

 

 

 

 

 

10. Beyonce -Single Ladies

마지막 10위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스입니다. 2008년 발표된 곡으로 가장 최근의 곡이네요.

롤링스톤지가 싱글레이디스를 2008년을 대표하는 노래로 선정한 바있습니다.

이곡 역시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페미니즘이 가미된 가사역시 사화성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스타들이 즐겨하게된 수영복패션은 여기서 시작이 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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