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資 料 房/골프자료실

생크를 없애기

동선(冬扇) 2009. 3. 5. 08:30

생크를 없애는 비법

 

 

드라이브 잘 쳐놓고 세컨샷을 가볍게 올려야할 거리 인데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께 라고 생크가 나버릴 경우 우리는 얼마나 황당한지 경험자 들은 잘 알 것이다.
한마디로 생크가 뭐냐 ? 생크란 바로 채 헤드의 면 중심에 맞지 않고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 목 부분에 맞아 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면 왜 헤드 중심에 안 맞고 샤프트 목 부분에 맞는지 그것을 분석하면 된다.
어드레스 때 헤드의 중앙에 맞추어 겨냥을 하고 백스윙 한 후다운 스윙으로 전환 하면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처음에 겨냥은 헤드의 중앙에 겨냥 했는데 임팩트 순간에 채 헤드의 중앙이 아니라 샤프트의 목 부분 호젤에 맞는 것 이것이 문제 인 것이다.

헤드의 중앙을 겨냥 했는데 호젤에 맞았다면 스윙 궤도가 앞쪽으로 늘어난 것이다. 그러면 왜 궤도가 이탈 되었는지 그 원인만 찾으면 해결 되는 것이다.
잘못 되는 이유 중에 몇 가지가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 손목이나 어깨가 엎어져 들어가 아웃사이드 인에서 손목이 미리 풀리는 경우 팔과 몸의 거리가 멀어지고 애초에 어드레스 했던 위치보다 멀어져서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현상이 아닌가한다.
두 번째는 채를 열어놓고 계속 끌고 들어가 미처 릴리스가 되기 전에 샤프트 목에 맞아서 나는 생크가 있다고 본다.

물론 생크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분석 한다면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간단한 이야기는 어드레스 했던 원위치로 돌아 올 때 몸과 팔의 위치 변화에서 오는 현상 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 손의 위치 변화는 주로 몸과 함께가 아니라 팔로만 치려는 잘못에서 오는 현상이다.

즉 몸과 함께가 아니라 몸과 팔이 따로 놀아 팔로만 치는 경우 오는 현상이다.

그러면 이러한 원인을 어떻게 치료하느냐 . 치료는 아주간단하다 .
볼을 좌우가 아니라 앞뒤로 두개의 볼을 10-8 cm 정도 놓고 앞의 볼에 어드레스 하고 계속 볼을 치는 연습을 하면 바로 고쳐 질수가 있다고 어떤 프로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볼의 앞쪽에 나무판자를 세워 두던지 어떤 다른 장애물을 놓고 볼을 치는 연습을 하면 장해물을 건드리지 않고 샷을 해야 하므로 생크 치료에 큰 효과를 볼 것이다.
그 이유는 엎어져 들어가는 스윙 궤도를 바로 들어가도록 숙련 시켜 주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채가 항상 정 궤도로 인사이드에서 들어가면 고쳐지리라 봅니다.
그런데 필드에서 볼을 앞에 놓고 연습할 시간이 없다 . 대개의 경우 생크가 한번 나면 여러 번 연거퍼 내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는 간단하게 두 번째 샷의 경우는 생크를 방지 하는 비법을 쓴다.
한번 생크가 나면 다음 샷에서 바로 어드레스를 채의 헤드 끝 쪽으로 한다. 그리고 헤드 끝 쪽으로 볼을 치도록 노력한다. 그것이 순간 처방법이다 여러분도 한번 시험해보기 바란다.




'@ 資 料 房 > 골프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정구  (0) 2012.08.17
샷을 잘 할 수 있으려면  (0) 2009.04.02
뒷땅과 토핑의 해결  (0) 2009.02.06
훅의 원인과 교정  (0) 2009.01.31
범프 앤 런닝  (0) 200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