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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2021.10.12) - 김유진

동선(冬扇) 2021. 10. 12. 19:31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20만 독자들의 격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신간!

진정으로 혼자가 되어본 적 있는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도 친구와 함께하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섭다며 꿈도 꾸지 않는다. 어쩌다 혼자 있게 된 주말,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을지 SNS를 샅샅이 훑는다. 반면 미국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유진 미국변호사는 ‘혼자가 되어야만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시끄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지는 자기만의 시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원동력이 되고 잠재력을 일깨워주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단순히 어떤 공간에 혼자 있는다고 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홀로 있어도 그 시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갖거나 내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안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단계별로 전수한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혼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저 : 김유진

 

미국 뉴욕주, 조지아주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파워 인플루언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에모리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현재는 국내 모 대기업에서 사내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저자의 인생에서 외로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어렸을 때부터 타국에서 생활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했고 서양 문화권에서 홀로 동양인으로 자라며 인종 차별을 겪어야 했다. 처음에는 괴롭고 힘들었지만 점점 혼자 있는 시간에 적응하면서 외로움이라는 조각칼로 자신을 멋지게 조각해나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김유진 변호사에게 자기 자신은 최고의 페이스메이커이자 엄격한 선생님, 따듯한 동반자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극복하려다 보니 뉴질랜드 전국 청소년 대회에서 1, 2등을 다투는 수영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고 매일 몇백 명이 관람하는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게 되었다.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을 때, 처음 치른 변호사 시험에서 낙방했을 때 주저앉고 포기하려던 그를 이끌어 꿈을 이루게 해준 것도 스스로였다.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슬럼프에 빠져 있던 저자를 다독이며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 베스트셀러 출간, 특허 등록,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새로운 도전을 함께한 존재 역시 자신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나만의 시간이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고 이 시간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시간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기적을 마주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도 모험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0430 TIME TO PLAN : 일어나라, 삶이 바뀐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