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藝 術 房/국내음악

애원-진시몬

동선(冬扇) 2006. 12. 1. 09:06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수 밖에
이사람 일꺼라고 이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엇는데
단 한번도 나에겐 사랑을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이사람 만은 안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 한다고 행복 하다고 이렇게 나도 볼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것만은 난 어떻케 살라고
마지막 외침만 사랑을
어떻게 하면 되여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 하게 해줘요

고개를 저어봐도 울어봐도
변한건 하나도 없어
왜 하필 나에게만 왜 하필 나에게만
이런 아픔을 주는지
사랑 한다고 행복 하다고 이렇케 나도 볼수만 있다면
안돼요 이것만은 난 어떻케 살라고
마지막 외침만 사랑을
어떻게 하면 되여 나 뭐든지 다 할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
한번만 사랑하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