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出寫)/출사(出寫)

2012.04.22. (서운암 : 가족이랑)

동선(冬扇) 2012. 4. 22. 15:10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토요일은 종일 비가 많이 내렸다.

일요일인 오늘은 일단 비는 그쳤다.

그런데 하늘은 잔뜩 흐리다.

최근 컨디션이 난조였고, 덥친데 장염까지 있어 어제는 아무데도 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다행인 것은 비가 와서 맘이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었다고나 할까?

갑갑하기도 하여 짝지랑 가까운 통도사 근처 암자를 찾았다.

흐린 날씨 속에서도 주위 산들은 각가지 녹색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니다.

 

서운암의 들꽃은 아직 이르다.

지금은 금낭화와 할미꽃, 황매화가 절정이다.

서운암에는 금낭화 천지다.

 

서운암에서

 

 

금낭화

 

 

 

 

 

 

 

조팝나무

 

 

 

 

 

 

 

할미꽃

 

 

 

 

 

 

 

 

 

명자꽃

 

 

조팝나무

 

황매화

 

 

 

 

 

 

 

병꽃나무

 

 

 

 

민들레

 

 

 

할미꽃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