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藝 術 房/외국음악

Soledad - Amy Sky

동선(冬扇) 2006. 10. 22. 20:20

 

Soledad
 

 

 

 
Amy Sky
 

 

I never said the words so long inside

afraid to give a name to my desire
So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I light the candle flame pull down the shade

My heart's a lonely shrine to love we never made

We live in parallel across the empty blue
We are like earth and sun and I still circle you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I let you slip away like gold dust through my hands

But every night hold me close in a shadow dance

Soledad - Como la luna

Soledad - Esperando te aqui

Soledad - Toda mi vida

No me olvido de ti

 

 

나의 욕망에 이름을 붙이기가 두려워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난 커텐을 내리고 촛불을 밝혀요.
우리가 나누지 못한 사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무덤과 같아요.
우린 텅빈 창공을 가로질러 나란히 살고 있죠.
지구와 태양처럼 난 여전히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네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사금(沙金)처럼 당신을 손에서 떠나 보내요.
하지만 매일밤 그림자가 드리워질 땐 날 꼭 안아줘요.
홀로 달빛처럼 외롭게..

당신을 기다려요.
외로운 일생동안 당신을

잊을 수가 없네요.

 

 

Amy Sky

 

카나다에서 활동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여가수"Amy Sky"

 1996년 'Cool Rain' 앨범으로 데뷰 했으며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며,

 남편 "Marc Jordan"도 가수로 알려져있다.
이 곡외에도 "짐 브릭만"의 피아노 반주에 "G 선상의 아리아"를

편곡해서 부른 "Love never fails"가 국내에 알려져 있다.

 


이곡은 또 KBS드라마 짝사랑종이학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Soledad는 스페인어로 "외로움" "고독"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