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운대에서 열리는 모래축제를 보기 위해 나섰다.
모래축제라는 것은 모래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고, 또 그에 따르는 행사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 간다.
해운대 모래축제하면 전에 산행을 가끔 함께 했던 김길만씨(일명: 모선생)를 떼 놓을 수 없다.
오늘도 분명 그 분을 만날 것이고,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모래 조각가 이시다.
작품을 손보고 계셨다.
잠시 얘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
모래 축제만 있는 것으로 알고 갔는데, 부산 국제 무용제도 있단다.
이왕 왔고, 잘 접할 수 없는 것이라 몇시간을 기다려 늦게까지 보고 왔다. 저녁도 굶고서......
모래 조각가 김길만(일명: 모선생)님과 함께
'출사(出寫) > 출사(出寫)'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6.12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 나홀로) - no1 (0) | 2010.06.13 |
---|---|
10.06.12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 나홀로) - no2 (0) | 2010.06.13 |
10.06.06 (부산모래축제 : 나홀로) - no2 (0) | 2010.06.07 |
10.06.06 (부산국제 무용제 : 나홀로) - no1 (0) | 2010.06.07 |
10.06.06 (부산국제 무용제 : 나홀로) - no2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