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 전해 내려오는 정월 대보름놀이. 나무로 만든 소의 머리를 서로 맞대고, 밀어내어 승부를 겨루는 데서 ‘쇠머리대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놀이이다. ‘나무쇠싸움’ ‘쇠머리댄다’ ‘목우(木牛)붙이기’ ‘목우전(木牛戰)’이라고도 한다.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25호로 지정되면서, ‘영산쇠머리대기’로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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