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하고 두 번째 산책겸 출사다.
병원에 입원하지만 않았다면 이 곳의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 것만도 하늘에 도움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정말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후회없이 살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살 것이다.
서운암
백련암
자장암
극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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