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出寫)/출사(出寫)

09.11.21. (통도사, 내원사 계곡 및 관내 암자 : 홀로)

동선(冬扇) 2009. 11. 21. 20:46

 

병원에서 퇴원하고 두 번째 산책겸 출사다.

병원에 입원하지만 않았다면 이 곳의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 것만도 하늘에 도움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정말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후회없이 살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만 있다면 하고 살 것이다.

 

서운암

 

 

 

 

 

 

 

 

 

 

백련암

 

 

 

 

 

 

 

 

 

 

 

자장암

 

 

 

 

 

 

극락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