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9. (울산 대공원 산책길 : 나홀로)

 

 

 

오랜만에 울산 대공원을 찾았다.

일 년에 두 세번은 찾은 곳이다, 올 해 들어서는 처음 인 듯 하다.

이 곳에는 내가 울산 근무하면서 알게 된 곳이다. 그래서 추억도 있다. 자전거를 탄 적도 있다.

 

그냥 일반적인 공원이 아니다. 숲속 산책길도 제법 길다. 산을 끼고 있는 공원이랄까?

산책도 하고, 공원을 한바퀴 제대로 구경하려면 5시간은 족히 걸린다. 아무튼 이곳은 여름과 가을이 좋다.

여름은 푸른 풀과 숲, 호수가 잘 어울리고, 가을이면 가로수가 정말로 멋지다. 물론 공원이라는 곳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기는 하지만

이곳을 공원은 그냥 도심속의 조그마한 공원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 5월에서 6월이면 장미원의 장미 축제가 열린다. 그 기간동안에 각종 공연들도 펼쳐진다.

한 번쯤 가볼한한 곳이다. 아니 자주 가도 좋은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기 때문에 연인과 가는 것은 생각봐야할거야..ㅋ

 

09:00 부산 출발

09:50 울산대공원 남문도착

14:00 산책종료

 

남문 입구

 

 

 

 

 

 

 

 

 

 

 

 

 

 

 

 

 

 

 

 

 

 

 

 

 

 

 

 

 

 

 

 

 

 

 

 

 

 

 

 

 

 

 

 

 

 

 

 

 

 

 

 

 

 

와라비우타(일본)

 

 

 아이스버그(독일)

 

 

 자르딘 드 프랑스(프랑스)

 

녹아웃(프랑스) 

 

 

신주가이(일본) 

 

 

긴세카이(일본) 

 

 

녹아웃(프랑스) 

 

 

마갈리(프랑스) 

 

 

 쿠레나이(일본)

 

 

 프로이트(프랑스)

 

 

 니콜(독일)

 

 

 니콜(독일)

 

 

 쥬빌레 듀 프린스 드 모나코(프랑스)

 

 

 레드 심플리시티(미국)

 

 

 니콜로 파가나니(프랑스)

 

 

 람피온(독일)

 

 

 찰스톤(프랑스)

 

 

 카렌(일본)

 

 

 골드 셔츠(독일)

 

 

 다이엘 게린(영국)

 

다이엘 게린

 

 

 마르코 폴로(프랑스)

 

 

 프라그란트 레이디(프랑스)

 

 

 유메(일본)

 

 

스파이스 트와이스(미국)

 

 

 제미니(미국)

 

 

 

 

마사유키(일본)

 

 

 불루 라이트(일본)

 

 

 마담 하아드(일본)

 

 

 그라프 레너트(프랑스)

 

 

 다니엘 게린(영국)

 

 

 

 

 

 

골드 바니(프랑스)